오늘(11일)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사는 시청자 박용두 씨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담장이 무너졌다"며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는 도로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차들이 서행하는 영상을 KBS로 보내왔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측정한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공식 26.6㎜·달성 41.5㎜·동구 신암 20.5㎜·서구 19㎜, 경북 상주 46.2㎜, 의성 단북 32㎜ 등입니다.
시간당 30∼70㎜로 쏟아지는 강한 비는 12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사는 시청자 박용두 씨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담장이 무너졌다"며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는 도로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차들이 서행하는 영상을 KBS로 보내왔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측정한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공식 26.6㎜·달성 41.5㎜·동구 신암 20.5㎜·서구 19㎜, 경북 상주 46.2㎜, 의성 단북 32㎜ 등입니다.
시간당 30∼70㎜로 쏟아지는 강한 비는 12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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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비가 가로로 와요”…대구·경북 폭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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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15:20:04
오늘(11일)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사는 시청자 박용두 씨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담장이 무너졌다"며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는 도로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차들이 서행하는 영상을 KBS로 보내왔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측정한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공식 26.6㎜·달성 41.5㎜·동구 신암 20.5㎜·서구 19㎜, 경북 상주 46.2㎜, 의성 단북 32㎜ 등입니다.
시간당 30∼70㎜로 쏟아지는 강한 비는 12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사는 시청자 박용두 씨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담장이 무너졌다"며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는 도로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차들이 서행하는 영상을 KBS로 보내왔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측정한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공식 26.6㎜·달성 41.5㎜·동구 신암 20.5㎜·서구 19㎜, 경북 상주 46.2㎜, 의성 단북 32㎜ 등입니다.
시간당 30∼70㎜로 쏟아지는 강한 비는 12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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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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