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1세대 김강용-김식 작가 2인전 ‘공간의 사유’ 개막
입력 2023.07.11 (15:30)
수정 2023.07.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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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의 1세대 작가로 알려진 김강용 작가와 자연, 인간, 관계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미니멀리즘 작가인 김식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2인전 ‘공간의 사유’가 진행됩니다.
이번 2인 기획 전시는 이번달 말까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김강용 작가는 1970년대부터 벽돌그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작품 세계를 알려왔습니다.
특히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함께 했으며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 미술관, 성곡 미술관, 미국 LA 레더릭 아이즈먼 아트 파운데이션 등에 소장돼 있습니다.
김 식 작가는 청와대 본관에 전시된 ‘금수강산도’ 작가로도 유명한 인물로, 19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여러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쟁기념관, 브라질 한국대사관, 폴란드 한국대사관, 동경예술대학 박물관 등에 김 작가의 작품이 소장돼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브라운갤러리 홍소민 대표는 두 작가가 형상화한 각기 다른 개념의 공간에 대해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비지니스의 메카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엄 코엑스 센터라는 지리적 입지 조건에 적합한 아트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인 기획 전시는 이번달 말까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김강용 작가는 1970년대부터 벽돌그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작품 세계를 알려왔습니다.
특히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함께 했으며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 미술관, 성곡 미술관, 미국 LA 레더릭 아이즈먼 아트 파운데이션 등에 소장돼 있습니다.
김 식 작가는 청와대 본관에 전시된 ‘금수강산도’ 작가로도 유명한 인물로, 19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여러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쟁기념관, 브라질 한국대사관, 폴란드 한국대사관, 동경예술대학 박물관 등에 김 작가의 작품이 소장돼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브라운갤러리 홍소민 대표는 두 작가가 형상화한 각기 다른 개념의 공간에 대해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비지니스의 메카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엄 코엑스 센터라는 지리적 입지 조건에 적합한 아트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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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사실주의 1세대 김강용-김식 작가 2인전 ‘공간의 사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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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15:30:28
- 수정2023-07-11 15:30:41
극사실주의의 1세대 작가로 알려진 김강용 작가와 자연, 인간, 관계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미니멀리즘 작가인 김식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2인전 ‘공간의 사유’가 진행됩니다.
이번 2인 기획 전시는 이번달 말까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김강용 작가는 1970년대부터 벽돌그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작품 세계를 알려왔습니다.
특히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함께 했으며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 미술관, 성곡 미술관, 미국 LA 레더릭 아이즈먼 아트 파운데이션 등에 소장돼 있습니다.
김 식 작가는 청와대 본관에 전시된 ‘금수강산도’ 작가로도 유명한 인물로, 19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여러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쟁기념관, 브라질 한국대사관, 폴란드 한국대사관, 동경예술대학 박물관 등에 김 작가의 작품이 소장돼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브라운갤러리 홍소민 대표는 두 작가가 형상화한 각기 다른 개념의 공간에 대해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비지니스의 메카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엄 코엑스 센터라는 지리적 입지 조건에 적합한 아트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인 기획 전시는 이번달 말까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김강용 작가는 1970년대부터 벽돌그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작품 세계를 알려왔습니다.
특히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함께 했으며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홍익대 미술관, 성곡 미술관, 미국 LA 레더릭 아이즈먼 아트 파운데이션 등에 소장돼 있습니다.
김 식 작가는 청와대 본관에 전시된 ‘금수강산도’ 작가로도 유명한 인물로, 19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여러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쟁기념관, 브라질 한국대사관, 폴란드 한국대사관, 동경예술대학 박물관 등에 김 작가의 작품이 소장돼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브라운갤러리 홍소민 대표는 두 작가가 형상화한 각기 다른 개념의 공간에 대해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비지니스의 메카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엄 코엑스 센터라는 지리적 입지 조건에 적합한 아트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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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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