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순식간에 물폭탄 맞았다…부산에 시간당 60mm 장대비

입력 2023.07.11 (16:38) 수정 2023.07.11 (16: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1일) 부산에 호우경보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사는 시청자 안혜정 씨가 보내준 영상에는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하여 침수된 도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수영구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가 보내준 영상을 보면 금방이라도 건물 안으로 물이 들어올 것 같은 아찔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 시간당 강우량은 해운대구 63mm, 부산진구 48mm, 기장군 36mm를 기록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하진영, 김경화, 안혜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 순식간에 물폭탄 맞았다…부산에 시간당 60mm 장대비
    • 입력 2023-07-11 16:38:04
    • 수정2023-07-11 16:42:08
    제대로 보겠습니다
오늘(11일) 부산에 호우경보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사는 시청자 안혜정 씨가 보내준 영상에는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하여 침수된 도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수영구에 사는 익명의 시청자가 보내준 영상을 보면 금방이라도 건물 안으로 물이 들어올 것 같은 아찔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 시간당 강우량은 해운대구 63mm, 부산진구 48mm, 기장군 36mm를 기록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하진영, 김경화, 안혜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