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3.07.11 (19:39)
수정 2023.07.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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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북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해당 모기는 지난 5일 경산시 와촌면의 우사에서 채집됐는데, 이는 지난해 첫 발견보다 8일 늦은 것입니다.
한편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모기는 지난 5일 경산시 와촌면의 우사에서 채집됐는데, 이는 지난해 첫 발견보다 8일 늦은 것입니다.
한편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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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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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19:39:31
- 수정2023-07-11 19:55:49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북에서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해당 모기는 지난 5일 경산시 와촌면의 우사에서 채집됐는데, 이는 지난해 첫 발견보다 8일 늦은 것입니다.
한편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모기는 지난 5일 경산시 와촌면의 우사에서 채집됐는데, 이는 지난해 첫 발견보다 8일 늦은 것입니다.
한편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최근 3년간 전국에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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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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