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호응…첫날 상담 190건

입력 2023.07.11 (21:44) 수정 2023.07.11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상담이 시작된 어제(10일) 하루 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찾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상담 건수는 190건으로, 특례보증이 60억 원가량 이뤄졌습니다.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4백80억 원, 내년에 7백2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며, 전주시는 3년 동안 대출 이자의 3 퍼센트를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호응…첫날 상담 190건
    • 입력 2023-07-11 21:44:51
    • 수정2023-07-11 21:47:53
    뉴스9(전주)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상담이 시작된 어제(10일) 하루 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찾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상담 건수는 190건으로, 특례보증이 60억 원가량 이뤄졌습니다.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4백80억 원, 내년에 7백2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며, 전주시는 3년 동안 대출 이자의 3 퍼센트를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