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군 선수단에서 집단 가혹행위…KBO “다음 주 징계”
입력 2023.07.11 (22:03)
수정 2023.07.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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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의 2군 선수단에서 폭행 및 집단 가혹 행위가 발생해 KBO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일인데요.
SSG의 2군 연습장에서 2군 선수인 A가 신인 선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선배 선수 C가 신인 선수 B를 방망이로 때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음 날인 7일 사건을 인지한 SSG 구단이 KBO에 신고했고,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경기 및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KBO는 다음 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일인데요.
SSG의 2군 연습장에서 2군 선수인 A가 신인 선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선배 선수 C가 신인 선수 B를 방망이로 때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음 날인 7일 사건을 인지한 SSG 구단이 KBO에 신고했고,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경기 및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KBO는 다음 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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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2군 선수단에서 집단 가혹행위…KBO “다음 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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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22:03:34
- 수정2023-07-11 22:08:30
프로야구 SSG의 2군 선수단에서 폭행 및 집단 가혹 행위가 발생해 KBO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일인데요.
SSG의 2군 연습장에서 2군 선수인 A가 신인 선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선배 선수 C가 신인 선수 B를 방망이로 때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음 날인 7일 사건을 인지한 SSG 구단이 KBO에 신고했고,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경기 및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KBO는 다음 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일인데요.
SSG의 2군 연습장에서 2군 선수인 A가 신인 선수 B가 건방지게 굴었다며 점심시간에 후배들을 불러 모은 뒤 얼차려를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선배 선수 C가 신인 선수 B를 방망이로 때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음 날인 7일 사건을 인지한 SSG 구단이 KBO에 신고했고,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경기 및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KBO는 다음 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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