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인증! 쌍둥이 판다에게 생긴 별칭은? [오늘 이슈]

입력 2023.07.12 (11:00) 수정 2023.07.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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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벌써 귀여운 별칭이 생겼습니다.

아직 이름이 없는 탓에 언니인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의미로 일부 누리꾼들이 '동바오', '생바오'라고 부르는 겁니다.

각종 SNS에는 푸바오 동생인 판다 쌍둥이를 동바오와 생바오로 지칭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로 뜨기도 했습니다.

판다는 초기 생존율이 낮은 탓에 통상 생후 100일이 지난 후에야 이름을 지어줍니다.

푸바오도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을 정했습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푸'는 '복을' 뜻하고, '보물' 이라는 의미의 '바오'는 부모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에서 따왔습니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이름도 생후 100일 무렵인 11월쯤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쯤이 되면 외형적으로 판다의 모습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판다 쌍둥이는 6개월 이후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일반에 공개 전까지 유튜브 등을 통해 성장 과정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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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동생 인증! 쌍둥이 판다에게 생긴 별칭은? [오늘 이슈]
    • 입력 2023-07-12 11:00:25
    • 수정2023-07-12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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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벌써 귀여운 별칭이 생겼습니다.

아직 이름이 없는 탓에 언니인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의미로 일부 누리꾼들이 '동바오', '생바오'라고 부르는 겁니다.

각종 SNS에는 푸바오 동생인 판다 쌍둥이를 동바오와 생바오로 지칭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로 뜨기도 했습니다.

판다는 초기 생존율이 낮은 탓에 통상 생후 100일이 지난 후에야 이름을 지어줍니다.

푸바오도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을 정했습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푸'는 '복을' 뜻하고, '보물' 이라는 의미의 '바오'는 부모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에서 따왔습니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이름도 생후 100일 무렵인 11월쯤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쯤이 되면 외형적으로 판다의 모습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판다 쌍둥이는 6개월 이후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일반에 공개 전까지 유튜브 등을 통해 성장 과정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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