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첫 뇌염 환자 발생

입력 2005.09.07 (22:3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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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서울 모 병원에 혼수상태로 입원중인 64살 김모씨의 혈청과 유전자검사결과 일본뇌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뇌염 환자로 확인된 김씨는 지난달 10일 심한 두통으로 충북 진천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고열과 두통이 계속돼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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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첫 뇌염 환자 발생
    • 입력 2005-09-07 21:20:5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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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서울 모 병원에 혼수상태로 입원중인 64살 김모씨의 혈청과 유전자검사결과 일본뇌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뇌염 환자로 확인된 김씨는 지난달 10일 심한 두통으로 충북 진천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고열과 두통이 계속돼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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