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패싸움’…경찰, 익산 폭력 조직원 8명 입건

입력 2023.07.12 (16:47) 수정 2023.07.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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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패싸움을 한 익산 시내 3개 폭력조직의 조직원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새벽 1시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자 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며, 폭행 가담 정도가 심한 사람을 가린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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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집에서 패싸움’…경찰, 익산 폭력 조직원 8명 입건
    • 입력 2023-07-12 16:47:00
    • 수정2023-07-12 16:47:38
    전주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패싸움을 한 익산 시내 3개 폭력조직의 조직원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새벽 1시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자 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며, 폭행 가담 정도가 심한 사람을 가린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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