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 前 대통령 서훈 박탈 검토”

입력 2005.09.07 (22:4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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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르면 올해 안에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수여한 훈포장을 박탈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개정된 상훈법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두 전직 대통령의 서훈 박탈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며, 두 대통령이 모두 12.12와 5.18 사건으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기 때문에 서훈 박탈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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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노태우 前 대통령 서훈 박탈 검토”
    • 입력 2005-09-07 21:29:2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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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르면 올해 안에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수여한 훈포장을 박탈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개정된 상훈법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두 전직 대통령의 서훈 박탈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며, 두 대통령이 모두 12.12와 5.18 사건으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기 때문에 서훈 박탈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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