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샤라포바·비너스 ‘맞대결’ 무산 外 2건

입력 2005.09.07 (22: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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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US오픈 4강에 오른 반면, 흑진주 비너스는 4강 진출에 실패해 두 선수의 맞대결은 무산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움을 더해가는 테니스 요정의 스트로크 .

세계랭킹 9위 러시아의 페트로바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샤라포바는 두 시간 반의 치열한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흑진주 비너스는 벨기에의 클리스터스에게 역전패를 당해, 샤라포바와 비너스의 자존심 대결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호주가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오세아니아에서 32년 동안 월드컵 본선에 초대받지 못해 아시아지역 편입을 추진한 호주.

월드컵 유치까지 선언하며 꿈의 무대 진출을 위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색 다이빙 대회입니다.
스파이더형, 페달밟기형, 무조건 뛰기형 등 갖가지 종류의 다이빙이 풀장을 수놓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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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샤라포바·비너스 ‘맞대결’ 무산 外 2건
    • 입력 2005-09-07 21:53: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US오픈 4강에 오른 반면, 흑진주 비너스는 4강 진출에 실패해 두 선수의 맞대결은 무산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움을 더해가는 테니스 요정의 스트로크 . 세계랭킹 9위 러시아의 페트로바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샤라포바는 두 시간 반의 치열한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흑진주 비너스는 벨기에의 클리스터스에게 역전패를 당해, 샤라포바와 비너스의 자존심 대결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호주가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오세아니아에서 32년 동안 월드컵 본선에 초대받지 못해 아시아지역 편입을 추진한 호주. 월드컵 유치까지 선언하며 꿈의 무대 진출을 위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색 다이빙 대회입니다. 스파이더형, 페달밟기형, 무조건 뛰기형 등 갖가지 종류의 다이빙이 풀장을 수놓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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