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규영 ‘셀러브리티’,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더 글로리' 이후 또 하나의 화제작이 나왔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내가 이 라방을 시작한 이유는 유명해지기 위해서였어."]

유명할수록 돈이 되고 권력이 되는 이른바 셀럽들의 세상!

그곳의 이면을 다룬 드라마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주간 시청 시간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이 작품은 평범한 화장품 판매원이 우연한 계기로 SNS 유명인이 되며 벌어지는 사건과, 화려해 보이지만 경쟁과 암투로 가득 찬 셀럽들의 뒷모습을 담았는데요.

현대인이라면 쉽게 공감할 만한 소재에 박규영 씨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인기의 가장 큰 비결로 꼽힙니다.

특히 드라마가 현재 전 세계 52개 국가의 시청 순위 10위 안에 올라 있는 만큼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