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출몰 잇따라…해수욕장에 그물망 설치
입력 2023.07.13 (10:15)
수정 2023.07.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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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최근 상어가 잇따라 출몰하자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마다 안전대책에 비상입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시군들과 함께 예비비 5억 7천만 원을 들여 23개 지정 해수욕장마다 그물망을 설치합니다.
또 상어가 싫어하는 음파 퇴치기를 수상오토바이나 부표에 설치하고 상어 출몰시 대응요령 입간판도 마련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달부터 상어 10여 마리가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된 가운데, 내일(14일)은 경주, 영덕,울진, 모레는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시군들과 함께 예비비 5억 7천만 원을 들여 23개 지정 해수욕장마다 그물망을 설치합니다.
또 상어가 싫어하는 음파 퇴치기를 수상오토바이나 부표에 설치하고 상어 출몰시 대응요령 입간판도 마련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달부터 상어 10여 마리가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된 가운데, 내일(14일)은 경주, 영덕,울진, 모레는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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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출몰 잇따라…해수욕장에 그물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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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0:15:09
- 수정2023-07-13 10:59:4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30/2023/07/13/100_7722797.jpg)
동해안에서 최근 상어가 잇따라 출몰하자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마다 안전대책에 비상입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시군들과 함께 예비비 5억 7천만 원을 들여 23개 지정 해수욕장마다 그물망을 설치합니다.
또 상어가 싫어하는 음파 퇴치기를 수상오토바이나 부표에 설치하고 상어 출몰시 대응요령 입간판도 마련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달부터 상어 10여 마리가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된 가운데, 내일(14일)은 경주, 영덕,울진, 모레는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시군들과 함께 예비비 5억 7천만 원을 들여 23개 지정 해수욕장마다 그물망을 설치합니다.
또 상어가 싫어하는 음파 퇴치기를 수상오토바이나 부표에 설치하고 상어 출몰시 대응요령 입간판도 마련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달부터 상어 10여 마리가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된 가운데, 내일(14일)은 경주, 영덕,울진, 모레는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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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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