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학생회 “학생 96% 교통대 통합 반대”
입력 2023.07.13 (11:08)
수정 2023.07.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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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 학생 대부분이 통합을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엿새 동안 학생 520명이 참여한 관련 여론조사에서 수평적 통합에 96%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명 변경과 단과대학 이동 등 조건부 통합에는 96.5%가 반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대 측은 학생과 교직원 설명회에 이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엿새 동안 학생 520명이 참여한 관련 여론조사에서 수평적 통합에 96%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명 변경과 단과대학 이동 등 조건부 통합에는 96.5%가 반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대 측은 학생과 교직원 설명회에 이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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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총학생회 “학생 96% 교통대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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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1:08:40
- 수정2023-07-13 11:27:43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 학생 대부분이 통합을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엿새 동안 학생 520명이 참여한 관련 여론조사에서 수평적 통합에 96%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명 변경과 단과대학 이동 등 조건부 통합에는 96.5%가 반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대 측은 학생과 교직원 설명회에 이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엿새 동안 학생 520명이 참여한 관련 여론조사에서 수평적 통합에 96%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명 변경과 단과대학 이동 등 조건부 통합에는 96.5%가 반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대 측은 학생과 교직원 설명회에 이어 이르면 다음 달 말쯤,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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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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