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몐양시에서 물이 범람하는 다리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일대에 내린 폭우로 교량에서 물이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거대한 폭포를 보는 것처럼 다리에서 많은 양의 물이 떨어집니다. 교량의 배수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12일) 중국 관영매체는 쓰촨성에 폭우가 내려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에선 지난달 말에도 폭우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어제(12일) 중국 관영매체는 쓰촨성에 폭우가 내려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에선 지난달 말에도 폭우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폭포가 된 중국 다리…홍수로 4만 명 대피
-
- 입력 2023-07-13 16:54:18
중국 쓰촨성 몐양시에서 물이 범람하는 다리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일대에 내린 폭우로 교량에서 물이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거대한 폭포를 보는 것처럼 다리에서 많은 양의 물이 떨어집니다. 교량의 배수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12일) 중국 관영매체는 쓰촨성에 폭우가 내려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에선 지난달 말에도 폭우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어제(12일) 중국 관영매체는 쓰촨성에 폭우가 내려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에선 지난달 말에도 폭우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
-
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이병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