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영향…대구 올해 재산세 9.4% 감소
입력 2023.07.13 (19:39)
수정 2023.07.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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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구지역 주택과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대구시의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89만 3천여 세대로, 공동주택은 전년보다 평균 22%, 단독주택은 3.7%가량 시가표준액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도 모두 2천389억 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습니다.
대구시의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89만 3천여 세대로, 공동주택은 전년보다 평균 22%, 단독주택은 3.7%가량 시가표준액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도 모두 2천389억 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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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침체 영향…대구 올해 재산세 9.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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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9:39:51
- 수정2023-07-13 20:14:56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7/13/120_7723209.jpg)
부동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구지역 주택과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대구시의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89만 3천여 세대로, 공동주택은 전년보다 평균 22%, 단독주택은 3.7%가량 시가표준액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도 모두 2천389억 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습니다.
대구시의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대상 주택은 89만 3천여 세대로, 공동주택은 전년보다 평균 22%, 단독주택은 3.7%가량 시가표준액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도 모두 2천389억 원으로 전년보다 9.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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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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