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우스서 실탄 10여 발 발견…“대공 혐의 없어”

입력 2023.07.13 (22:12) 수정 2023.07.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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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장소에서 실탄 1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공공근로자가 실탄 10여 발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병대 9여단과 조사한 결과, 발견된 실탄이 1970년에서 80년대 무렵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고 폭발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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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하우스서 실탄 10여 발 발견…“대공 혐의 없어”
    • 입력 2023-07-13 22:12:36
    • 수정2023-07-13 22:18:38
    뉴스9(제주)
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장소에서 실탄 10여 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공공근로자가 실탄 10여 발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병대 9여단과 조사한 결과, 발견된 실탄이 1970년에서 80년대 무렵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고 폭발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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