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법원 부산 설치 촉구…“여야 협력 필요”
입력 2023.07.14 (08:04)
수정 2023.07.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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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4개 시민단체와 부산·울산·경남지방변호사회로 구성된 '해사법원 설치 추진 부울경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5위 부산항이 있는 부산이 해사법원 설치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인천이 해사법원 설치에 나서 여야 상관없이 뭉치고 있는데, 부산도 뭉쳐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도 관련한 공약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은 해양 관련 교육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련 법원과 2개의 로스쿨이 있는 만큼 질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인천이 해사법원 설치에 나서 여야 상관없이 뭉치고 있는데, 부산도 뭉쳐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도 관련한 공약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은 해양 관련 교육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련 법원과 2개의 로스쿨이 있는 만큼 질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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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사법원 부산 설치 촉구…“여야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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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08:04:19
- 수정2023-07-14 08:52:56
부산 14개 시민단체와 부산·울산·경남지방변호사회로 구성된 '해사법원 설치 추진 부울경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5위 부산항이 있는 부산이 해사법원 설치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인천이 해사법원 설치에 나서 여야 상관없이 뭉치고 있는데, 부산도 뭉쳐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도 관련한 공약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은 해양 관련 교육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련 법원과 2개의 로스쿨이 있는 만큼 질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인천이 해사법원 설치에 나서 여야 상관없이 뭉치고 있는데, 부산도 뭉쳐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도 관련한 공약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은 해양 관련 교육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련 법원과 2개의 로스쿨이 있는 만큼 질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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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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