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광주·전남 14곳 동참

입력 2023.07.14 (08:38) 수정 2023.07.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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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는 전국보건의료노조 파업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14개 의료기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사 대 환자 1:5 비율 확보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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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파업, 광주·전남 14곳 동참
    • 입력 2023-07-14 08:38:27
    • 수정2023-07-14 09:33:42
    뉴스광장(광주)
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는 전국보건의료노조 파업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14개 의료기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조합원 6천여 명 중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의료 기관마다 필수인력이 근무에 투입되면서 큰 차질은 없었지만, 외래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사 대 환자 1:5 비율 확보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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