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주의보 속 외장재 추락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7.14 (09:26) 수정 2023.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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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부산 기장군 대라리에서는 비바람에 치과 건물 외장재가 떨어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사하구 감천동에서 나무가 부러져 차량을 덮쳤고, 해운대구 반여동에서는 공사장 외부 천막이 날리는 등 오늘 오전 7시 기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9건의 강풍과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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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강풍주의보 속 외장재 추락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23-07-14 09:26:55
    • 수정2023-07-14 09:32:53
    사회
호우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부산 기장군 대라리에서는 비바람에 치과 건물 외장재가 떨어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사하구 감천동에서 나무가 부러져 차량을 덮쳤고, 해운대구 반여동에서는 공사장 외부 천막이 날리는 등 오늘 오전 7시 기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9건의 강풍과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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