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업체 수 급증…완주세무서 신설해야”

입력 2023.07.14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군이 지역 내 사업체 수가 크게 늘었다며 완주세무서 신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군 “사업체 수 급증…완주세무서 신설해야”
    • 입력 2023-07-14 11:39:07
    전주
완주군이 지역 내 사업체 수가 크게 늘었다며 완주세무서 신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