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역 내 사업체 수가 크게 늘었다며 완주세무서 신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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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사업체 수 급증…완주세무서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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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11:39:07
완주군이 지역 내 사업체 수가 크게 늘었다며 완주세무서 신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분양 등으로 지방세 규모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네 번째로 높지만, 현재 봉동읍에 있는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일주일에 한 차례 단순 업무만 처리가 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서라도 완주세무서가 꼭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의회와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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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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