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지붕만 남은 정자’…전북 집중호우로 곳곳 침수

입력 2023.07.14 (13:28) 수정 2023.07.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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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부안, 무주, 진안 8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남원과 장수, 고창, 임실, 순창, 정읍 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 마전교와 효자교, 이동교, 우림교 등의 다리 아래 도로와 군산시 성산면 굴다리 등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또 익산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익산천이 범람 위기라며, 주민들은 높은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전북 지역에 100∼250㎜, 많은 곳은 4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김영곤, 한상필, 김건중, 전혁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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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지붕만 남은 정자’…전북 집중호우로 곳곳 침수
    • 입력 2023-07-14 13:28:32
    • 수정2023-07-14 13:29:03
    제대로 보겠습니다
전북 모든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부안, 무주, 진안 8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남원과 장수, 고창, 임실, 순창, 정읍 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 마전교와 효자교, 이동교, 우림교 등의 다리 아래 도로와 군산시 성산면 굴다리 등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또 익산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익산천이 범람 위기라며, 주민들은 높은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전북 지역에 100∼250㎜, 많은 곳은 4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김영곤, 한상필, 김건중, 전혁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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