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추모원서 일가족 4명 매몰…2명 사망·2명 중상
입력 2023.07.14 (18:37)
수정 2023.07.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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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지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추모원 방문객인 일가 친척 4명이 매몰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매몰자 4명은 모두 119 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부부인 80대 윤 모 씨와 70대 김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조카인 60대 여성과 손자인 20대 남성이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남소방본부 제공]
사고 직후 매몰자 4명은 모두 119 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부부인 80대 윤 모 씨와 70대 김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조카인 60대 여성과 손자인 20대 남성이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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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 추모원서 일가족 4명 매몰…2명 사망·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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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18:37:06
- 수정2023-07-14 22:46:53
오늘(14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지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추모원 방문객인 일가 친척 4명이 매몰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매몰자 4명은 모두 119 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부부인 80대 윤 모 씨와 70대 김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조카인 60대 여성과 손자인 20대 남성이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남소방본부 제공]
사고 직후 매몰자 4명은 모두 119 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부부인 80대 윤 모 씨와 70대 김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조카인 60대 여성과 손자인 20대 남성이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충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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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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