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서 빗속에 왕복 8차로 건너던 70대 숨져
입력 2023.07.14 (18:42)
수정 2023.07.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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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 인근 왕복 8차로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1t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리던 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가 아니었고 트럭을 운전한 기사에게 음주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법규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리던 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가 아니었고 트럭을 운전한 기사에게 음주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법규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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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서 빗속에 왕복 8차로 건너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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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4 18:42:33
- 수정2023-07-14 19:52:37
어제(1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우체국 인근 왕복 8차로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1t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리던 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가 아니었고 트럭을 운전한 기사에게 음주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법규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리던 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횡단보도가 아니었고 트럭을 운전한 기사에게 음주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법규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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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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