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잠기고 구조 작업 이어지고…시청자 제보로 본 호우 피해 상황은?
입력 2023.07.15 (15:24)
수정 2023.07.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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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주요 제보, 사회부 박찬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아침부터 빗줄기가 거세진 곳들이 많아졌어요.
어떤 제보들이 들어왔나요?
[기자]
현재 빗줄기는 많이 잦아든 곳도 있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위주로는 아직 기습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 범람 등으로 충청도 지역에서 큰 피해와 함께 구조작업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민물고기 양식장 단지의 모습 보시죠.
금강 뚝방 쪽에 위치해 있는데 범람하면서 양식장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자세히 보면 1층은 창문이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
오전 11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현재도 비가 내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제보 주셨는데요.
이곳에는 현재 제보를 해주신 분을 포함해 직원들은 높은 건물에 대피해 구조만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마을이 고립된 상황인데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니 계속해서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주시 무릉동에 한 마을 모습입니다.
시청자 최설님이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금강 인근에 논이 이뤄진 마을인데, 강이 범람하면서 잠긴 겁니다.
시청자님도 현재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지대에 있는 다른 집에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침수로 끊겨 구조작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시내 모습 한 번 보겠습니다.
도로가 이미 침수 됐고요.
도로 위 흰색 차량은 물론 거리 상점들도 이미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왼쪽을 보면 검은색 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구조보트에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길가에 고립된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구조가 됐다고 합니다.
청양군 어천리에서 9시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마을주민이신 길준홍 님이 보내주신건데요.
이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돼지 축사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돼지들이 헤엄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돼지들이 범람된 물에 휩쓸려 금강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 비로 마을도 마을도 침수가 돼서 주민들은 대피해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위험한게 농작물 점검하러 논 밭에 나가보는겁니다.
이제는 농작물 피해 확인하기위해 나가면 안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또다른 동물 축사 상황 보겠습니다.
이곳은 충남 부여군 라복리인데요.
군청 직원과 소방서 직원 등이 합심해 소를 대피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구출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축사에서도 구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제보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보 영상 보내시는 방법 설명드립니다.
우선 가장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요.
영상은 되도록 휴대폰을 세로 찍기보다 가로로 눕혀 촬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카카오톡 외에도 KBS뉴스 앱을 통해서 제보를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우상단 제보 버튼을 누른 뒤 촬영된 영상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희 뉴스특보를 보시다 보면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통해 제보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보를 보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인데요.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장수경
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주요 제보, 사회부 박찬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아침부터 빗줄기가 거세진 곳들이 많아졌어요.
어떤 제보들이 들어왔나요?
[기자]
현재 빗줄기는 많이 잦아든 곳도 있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위주로는 아직 기습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 범람 등으로 충청도 지역에서 큰 피해와 함께 구조작업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민물고기 양식장 단지의 모습 보시죠.
금강 뚝방 쪽에 위치해 있는데 범람하면서 양식장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자세히 보면 1층은 창문이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
오전 11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현재도 비가 내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제보 주셨는데요.
이곳에는 현재 제보를 해주신 분을 포함해 직원들은 높은 건물에 대피해 구조만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마을이 고립된 상황인데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니 계속해서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주시 무릉동에 한 마을 모습입니다.
시청자 최설님이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금강 인근에 논이 이뤄진 마을인데, 강이 범람하면서 잠긴 겁니다.
시청자님도 현재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지대에 있는 다른 집에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침수로 끊겨 구조작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시내 모습 한 번 보겠습니다.
도로가 이미 침수 됐고요.
도로 위 흰색 차량은 물론 거리 상점들도 이미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왼쪽을 보면 검은색 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구조보트에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길가에 고립된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구조가 됐다고 합니다.
청양군 어천리에서 9시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마을주민이신 길준홍 님이 보내주신건데요.
이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돼지 축사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돼지들이 헤엄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돼지들이 범람된 물에 휩쓸려 금강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 비로 마을도 마을도 침수가 돼서 주민들은 대피해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위험한게 농작물 점검하러 논 밭에 나가보는겁니다.
이제는 농작물 피해 확인하기위해 나가면 안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또다른 동물 축사 상황 보겠습니다.
이곳은 충남 부여군 라복리인데요.
군청 직원과 소방서 직원 등이 합심해 소를 대피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구출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축사에서도 구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제보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보 영상 보내시는 방법 설명드립니다.
우선 가장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요.
영상은 되도록 휴대폰을 세로 찍기보다 가로로 눕혀 촬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카카오톡 외에도 KBS뉴스 앱을 통해서 제보를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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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뉴스특보를 보시다 보면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통해 제보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보를 보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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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장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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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5 15:24:33
- 수정2023-07-15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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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주요 제보, 사회부 박찬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아침부터 빗줄기가 거세진 곳들이 많아졌어요.
어떤 제보들이 들어왔나요?
[기자]
현재 빗줄기는 많이 잦아든 곳도 있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위주로는 아직 기습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 범람 등으로 충청도 지역에서 큰 피해와 함께 구조작업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민물고기 양식장 단지의 모습 보시죠.
금강 뚝방 쪽에 위치해 있는데 범람하면서 양식장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자세히 보면 1층은 창문이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
오전 11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현재도 비가 내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제보 주셨는데요.
이곳에는 현재 제보를 해주신 분을 포함해 직원들은 높은 건물에 대피해 구조만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마을이 고립된 상황인데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니 계속해서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주시 무릉동에 한 마을 모습입니다.
시청자 최설님이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금강 인근에 논이 이뤄진 마을인데, 강이 범람하면서 잠긴 겁니다.
시청자님도 현재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지대에 있는 다른 집에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침수로 끊겨 구조작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시내 모습 한 번 보겠습니다.
도로가 이미 침수 됐고요.
도로 위 흰색 차량은 물론 거리 상점들도 이미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왼쪽을 보면 검은색 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구조보트에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길가에 고립된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구조가 됐다고 합니다.
청양군 어천리에서 9시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마을주민이신 길준홍 님이 보내주신건데요.
이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돼지 축사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돼지들이 헤엄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돼지들이 범람된 물에 휩쓸려 금강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 비로 마을도 마을도 침수가 돼서 주민들은 대피해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위험한게 농작물 점검하러 논 밭에 나가보는겁니다.
이제는 농작물 피해 확인하기위해 나가면 안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또다른 동물 축사 상황 보겠습니다.
이곳은 충남 부여군 라복리인데요.
군청 직원과 소방서 직원 등이 합심해 소를 대피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구출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축사에서도 구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제보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보 영상 보내시는 방법 설명드립니다.
우선 가장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요.
영상은 되도록 휴대폰을 세로 찍기보다 가로로 눕혀 촬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카카오톡 외에도 KBS뉴스 앱을 통해서 제보를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우상단 제보 버튼을 누른 뒤 촬영된 영상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희 뉴스특보를 보시다 보면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통해 제보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KBS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보를 보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인데요.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장수경
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주요 제보, 사회부 박찬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아침부터 빗줄기가 거세진 곳들이 많아졌어요.
어떤 제보들이 들어왔나요?
[기자]
현재 빗줄기는 많이 잦아든 곳도 있지만,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위주로는 아직 기습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 범람 등으로 충청도 지역에서 큰 피해와 함께 구조작업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한 민물고기 양식장 단지의 모습 보시죠.
금강 뚝방 쪽에 위치해 있는데 범람하면서 양식장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자세히 보면 1층은 창문이 겨우 보이는 정도입니다.
오전 11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현재도 비가 내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제보 주셨는데요.
이곳에는 현재 제보를 해주신 분을 포함해 직원들은 높은 건물에 대피해 구조만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마을이 고립된 상황인데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니 계속해서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주시 무릉동에 한 마을 모습입니다.
시청자 최설님이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금강 인근에 논이 이뤄진 마을인데, 강이 범람하면서 잠긴 겁니다.
시청자님도 현재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지대에 있는 다른 집에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침수로 끊겨 구조작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시내 모습 한 번 보겠습니다.
도로가 이미 침수 됐고요.
도로 위 흰색 차량은 물론 거리 상점들도 이미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왼쪽을 보면 검은색 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구조보트에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길가에 고립된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다행히 구조가 됐다고 합니다.
청양군 어천리에서 9시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마을주민이신 길준홍 님이 보내주신건데요.
이곳은 금강변에 위치한 돼지 축사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돼지들이 헤엄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돼지들이 범람된 물에 휩쓸려 금강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번 비로 마을도 마을도 침수가 돼서 주민들은 대피해 있습니다.
지금도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 이럴때 가장 위험한게 농작물 점검하러 논 밭에 나가보는겁니다.
이제는 농작물 피해 확인하기위해 나가면 안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또다른 동물 축사 상황 보겠습니다.
이곳은 충남 부여군 라복리인데요.
군청 직원과 소방서 직원 등이 합심해 소를 대피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구출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축사에서도 구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제보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보 영상 보내시는 방법 설명드립니다.
우선 가장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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