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집어삼켰다”…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1명 사망·수색 난항 [제보]
입력 2023.07.15 (16:42)
수정 2023.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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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지하차도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10여 대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1명이 숨지고 9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 등 차량 10여 대가 지하차도 안에 갇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지하차도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발생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에 있던 차량 대수나, 차량 안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당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에는 물이 가득 차 있는데다 시야 확보도 어려워 잠수부 투입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트 4대를 이용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익명 시청자, 소방청)
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 등 차량 10여 대가 지하차도 안에 갇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지하차도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발생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에 있던 차량 대수나, 차량 안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당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에는 물이 가득 차 있는데다 시야 확보도 어려워 잠수부 투입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트 4대를 이용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익명 시청자,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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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집어삼켰다”…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1명 사망·수색 난항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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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5 16:42:44
- 수정2023-07-15 16:43:13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지하차도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 10여 대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1명이 숨지고 9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 등 차량 10여 대가 지하차도 안에 갇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지하차도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발생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에 있던 차량 대수나, 차량 안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당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에는 물이 가득 차 있는데다 시야 확보도 어려워 잠수부 투입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트 4대를 이용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익명 시청자, 소방청)
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 등 차량 10여 대가 지하차도 안에 갇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인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지하차도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발생했습니다.
지하차도 내부에 있던 차량 대수나, 차량 안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당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에는 물이 가득 차 있는데다 시야 확보도 어려워 잠수부 투입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트 4대를 이용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익명 시청자,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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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호 기자 filmmak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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