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집중호우로 사망·실종 36명
입력 2023.07.15 (18:29)
수정 2023.07.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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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로 현재까지 3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13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공식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공공 시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계속된 비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14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0명의 주민이 숨진채 발견되거나 실종돼,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됐고, 충북과 충남, 세종 등에서도 사망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비롯해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실종자도 있어, 인명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공공 시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계속된 비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14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0명의 주민이 숨진채 발견되거나 실종돼,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됐고, 충북과 충남, 세종 등에서도 사망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비롯해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실종자도 있어, 인명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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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집중호우로 사망·실종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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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5 18:29:14
- 수정2023-07-15 19:28:59
이번 비로 현재까지 3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13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공식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공공 시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계속된 비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14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0명의 주민이 숨진채 발견되거나 실종돼,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됐고, 충북과 충남, 세종 등에서도 사망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비롯해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실종자도 있어, 인명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공공 시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계속된 비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14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0명의 주민이 숨진채 발견되거나 실종돼,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됐고, 충북과 충남, 세종 등에서도 사망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비롯해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실종자도 있어, 인명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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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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