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달천)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 홍수주의보 변경 발령
입력 2023.07.15 (23:34)
수정 2023.07.16 (0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강 유역에 유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충북 괴산댐 하류에 있는 남한강 지류 달천의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경보가 홍수주의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한강 유역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충북 괴산과 충주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계속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수위는 밤 10시 50분 현재 4.14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40분 뒤인 밤 11시 30분에는 4.00m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또, 하천 제방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 계획홍수위는 5.87m이며, 과거 최고 수위는 2017년 7월 16일에 기록된 6.68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예천군 회룡교, 문경시 김용리, 예천군 상풍교, 금강 대전시 만년교, 대전시 원촌교, 청주시 흥덕교, 청주시 미호강교, 세종시 햇무리교, 공주시 금강교, 부여군 백제교, 논산시 논산대교, 논산시 황산대교, 삽교천 예산군 예산대교, 아산시 충무교, 만경강 완주군 삼례교, 섬진강 임실군 일중리, 곡성군 금곡교 등 17개 지점에 내려져 있습니다.
또, 홍수주의보는 한강 괴산군 목도교, 여주시 원부교, 여주시 여주대교, 안성천 평택시 군문교, 낙동강 영주시 월호교, 의성군 낙단교, 칠곡군 호국의다리, 밀양시 삼랑진교, 금강 영동군 양강교, 만경강 전주시 미산교, 동진강 정읍시 초강리, 섬진강 남원시 동림교, 구례군 구례교, 영산강 장성군 제2황룡교, 광주광역시 장록교 등 15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한강 유역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충북 괴산과 충주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계속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수위는 밤 10시 50분 현재 4.14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40분 뒤인 밤 11시 30분에는 4.00m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또, 하천 제방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 계획홍수위는 5.87m이며, 과거 최고 수위는 2017년 7월 16일에 기록된 6.68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예천군 회룡교, 문경시 김용리, 예천군 상풍교, 금강 대전시 만년교, 대전시 원촌교, 청주시 흥덕교, 청주시 미호강교, 세종시 햇무리교, 공주시 금강교, 부여군 백제교, 논산시 논산대교, 논산시 황산대교, 삽교천 예산군 예산대교, 아산시 충무교, 만경강 완주군 삼례교, 섬진강 임실군 일중리, 곡성군 금곡교 등 17개 지점에 내려져 있습니다.
또, 홍수주의보는 한강 괴산군 목도교, 여주시 원부교, 여주시 여주대교, 안성천 평택시 군문교, 낙동강 영주시 월호교, 의성군 낙단교, 칠곡군 호국의다리, 밀양시 삼랑진교, 금강 영동군 양강교, 만경강 전주시 미산교, 동진강 정읍시 초강리, 섬진강 남원시 동림교, 구례군 구례교, 영산강 장성군 제2황룡교, 광주광역시 장록교 등 15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달천)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 홍수주의보 변경 발령
-
- 입력 2023-07-15 23:34:10
- 수정2023-07-16 00:16:38
한강 유역에 유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충북 괴산댐 하류에 있는 남한강 지류 달천의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경보가 홍수주의보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한강 유역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충북 괴산과 충주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계속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수위는 밤 10시 50분 현재 4.14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40분 뒤인 밤 11시 30분에는 4.00m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또, 하천 제방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 계획홍수위는 5.87m이며, 과거 최고 수위는 2017년 7월 16일에 기록된 6.68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예천군 회룡교, 문경시 김용리, 예천군 상풍교, 금강 대전시 만년교, 대전시 원촌교, 청주시 흥덕교, 청주시 미호강교, 세종시 햇무리교, 공주시 금강교, 부여군 백제교, 논산시 논산대교, 논산시 황산대교, 삽교천 예산군 예산대교, 아산시 충무교, 만경강 완주군 삼례교, 섬진강 임실군 일중리, 곡성군 금곡교 등 17개 지점에 내려져 있습니다.
또, 홍수주의보는 한강 괴산군 목도교, 여주시 원부교, 여주시 여주대교, 안성천 평택시 군문교, 낙동강 영주시 월호교, 의성군 낙단교, 칠곡군 호국의다리, 밀양시 삼랑진교, 금강 영동군 양강교, 만경강 전주시 미산교, 동진강 정읍시 초강리, 섬진강 남원시 동림교, 구례군 구례교, 영산강 장성군 제2황룡교, 광주광역시 장록교 등 15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한강 유역 충북 괴산군 목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충북 괴산과 충주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계속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수위는 밤 10시 50분 현재 4.14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40분 뒤인 밤 11시 30분에는 4.00m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지며, 천변 둔치와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침수될 수 있습니다.
괴산군 목도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또, 하천 제방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 계획홍수위는 5.87m이며, 과거 최고 수위는 2017년 7월 16일에 기록된 6.68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예천군 회룡교, 문경시 김용리, 예천군 상풍교, 금강 대전시 만년교, 대전시 원촌교, 청주시 흥덕교, 청주시 미호강교, 세종시 햇무리교, 공주시 금강교, 부여군 백제교, 논산시 논산대교, 논산시 황산대교, 삽교천 예산군 예산대교, 아산시 충무교, 만경강 완주군 삼례교, 섬진강 임실군 일중리, 곡성군 금곡교 등 17개 지점에 내려져 있습니다.
또, 홍수주의보는 한강 괴산군 목도교, 여주시 원부교, 여주시 여주대교, 안성천 평택시 군문교, 낙동강 영주시 월호교, 의성군 낙단교, 칠곡군 호국의다리, 밀양시 삼랑진교, 금강 영동군 양강교, 만경강 전주시 미산교, 동진강 정읍시 초강리, 섬진강 남원시 동림교, 구례군 구례교, 영산강 장성군 제2황룡교, 광주광역시 장록교 등 15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 집중호우…피해 속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