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충북 나흘간 집중호우에 피해 잇따라
입력 2023.07.16 (21:52)
수정 2023.07.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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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흘간 계속된 비로 충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외에도 어제, 청주 3차 우회도로 비탈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고, 괴산군 문광면에서는 60대 남성과 아들이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농경지 500만㎡가 침수됐고, 학교와 주택 등 파손 피해 신고도 8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외에도 어제, 청주 3차 우회도로 비탈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고, 괴산군 문광면에서는 60대 남성과 아들이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농경지 500만㎡가 침수됐고, 학교와 주택 등 파손 피해 신고도 8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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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충북 나흘간 집중호우에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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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6 21:52:01
- 수정2023-07-16 22:56:49
최근 나흘간 계속된 비로 충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외에도 어제, 청주 3차 우회도로 비탈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고, 괴산군 문광면에서는 60대 남성과 아들이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농경지 500만㎡가 침수됐고, 학교와 주택 등 파손 피해 신고도 8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외에도 어제, 청주 3차 우회도로 비탈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고, 괴산군 문광면에서는 60대 남성과 아들이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농경지 500만㎡가 침수됐고, 학교와 주택 등 파손 피해 신고도 8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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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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