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우경보 속 52.7mm 비 내려…도로·주차장 등 통제
입력 2023.07.16 (22:04)
수정 2023.07.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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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52.7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간 울산시는 북구 속심이교와 제전보 인근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고, 산책로 32곳과 강변주차장 18곳, 해안가 3곳 등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 명촌동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 2대와 버스 1대가 빗길에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서울,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편도 결항됐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간 울산시는 북구 속심이교와 제전보 인근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고, 산책로 32곳과 강변주차장 18곳, 해안가 3곳 등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 명촌동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 2대와 버스 1대가 빗길에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서울,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편도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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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호우경보 속 52.7mm 비 내려…도로·주차장 등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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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6 22:04:33
- 수정2023-07-16 22:25:55
울산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52.7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간 울산시는 북구 속심이교와 제전보 인근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고, 산책로 32곳과 강변주차장 18곳, 해안가 3곳 등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 명촌동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 2대와 버스 1대가 빗길에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서울,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편도 결항됐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상 2단계 근무에 들어간 울산시는 북구 속심이교와 제전보 인근의 차량 진입을 막고 있고, 산책로 32곳과 강변주차장 18곳, 해안가 3곳 등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 명촌동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 2대와 버스 1대가 빗길에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울산과 서울,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편도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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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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