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30년까지 ‘인천 3대 산업 혁신인재’ 양성

입력 2023.07.17 (11:35) 수정 2023.07.17 (1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하대학교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8년 동안 재직자 고급 인재를 키우는 ‘지역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는 인천대·한국뉴욕주립대와 컨소시엄을 맺고 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 등 인천의 3대 수출 산업 재직자를 위한 지능화 혁신 석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에 산업 인공지능(AI) 융합 전공을 신설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인하대는 산학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기관 14곳과 기업 53곳이 참여하는 ‘지능화 혁신 지원센터’도 만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능화 혁신 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키우는 것입니다.

인하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천의 산업 지능화를 위해 현장에 맞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하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하대, 2030년까지 ‘인천 3대 산업 혁신인재’ 양성
    • 입력 2023-07-17 11:35:42
    • 수정2023-07-17 11:45:59
    사회
인하대학교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8년 동안 재직자 고급 인재를 키우는 ‘지역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대는 인천대·한국뉴욕주립대와 컨소시엄을 맺고 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 등 인천의 3대 수출 산업 재직자를 위한 지능화 혁신 석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에 산업 인공지능(AI) 융합 전공을 신설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인하대는 산학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기관 14곳과 기업 53곳이 참여하는 ‘지능화 혁신 지원센터’도 만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능화 혁신 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키우는 것입니다.

인하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천의 산업 지능화를 위해 현장에 맞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하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