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집중호우에 학사 일정 변경…4개 학교 조기 방학

입력 2023.07.17 (12:45) 수정 2023.07.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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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전국 22개 학교가 여름방학을 앞당기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학사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교육부는 충북 9개 학교, 충남과 경북 각 5개 학교, 서울·울산·세종 각 1개 학교 등 전국 22개 유·초·중·고등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중학교 6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전국 14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으며 경북 3개 학교와 충남의 초등학교 1곳 등 4곳은 여름방학 일정을 오는 20일에서 14일 또는 17일로 앞당겨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의 중학교 1곳과 세종의 유치원 1곳은 원격수업을, 서울의 중학교 1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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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집중호우에 학사 일정 변경…4개 학교 조기 방학
    • 입력 2023-07-17 12:45:02
    • 수정2023-07-17 12:57:46
    뉴스 12
전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전국 22개 학교가 여름방학을 앞당기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학사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교육부는 충북 9개 학교, 충남과 경북 각 5개 학교, 서울·울산·세종 각 1개 학교 등 전국 22개 유·초·중·고등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중학교 6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전국 14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으며 경북 3개 학교와 충남의 초등학교 1곳 등 4곳은 여름방학 일정을 오는 20일에서 14일 또는 17일로 앞당겨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의 중학교 1곳과 세종의 유치원 1곳은 원격수업을, 서울의 중학교 1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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