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오송 지하차도 긴급통제 요청 112 신고”…감찰 착수
입력 2023.07.17 (17:04)
수정 2023.07.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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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교통 통제 미시행 등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 조치 내역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일어난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보다 1~2시간 가까이 빠른, 오전 7시 2분과 7시 58분에 이미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교통 통제 미시행 등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 조치 내역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일어난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보다 1~2시간 가까이 빠른, 오전 7시 2분과 7시 58분에 이미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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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17:04:57
- 수정2023-07-17 17:12:06
국무조정실이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망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교통 통제 미시행 등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 조치 내역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일어난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보다 1~2시간 가까이 빠른, 오전 7시 2분과 7시 58분에 이미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 "교통 통제 미시행 등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 조치 내역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사고가 일어난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보다 1~2시간 가까이 빠른, 오전 7시 2분과 7시 58분에 이미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각각 한 차례씩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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