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 150억 원 특례 보증

입력 2023.07.17 (22:06) 수정 2023.07.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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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조선업과 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특례 보증이 시행됩니다.

전라북도가 12억 원, 군산시 13억 원, NH농협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백50억 원 규모로 융자를 보증합니다.

업체 한 곳에 지원 한도는 1억 9천9백만 원으로 2년동안 2.5퍼센트 대출 이자를 보전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나 거치 기간 없이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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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 150억 원 특례 보증
    • 입력 2023-07-17 22:06:27
    • 수정2023-07-17 22:14:51
    뉴스9(전주)
오는 20일부터 조선업과 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특례 보증이 시행됩니다.

전라북도가 12억 원, 군산시 13억 원, NH농협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백50억 원 규모로 융자를 보증합니다.

업체 한 곳에 지원 한도는 1억 9천9백만 원으로 2년동안 2.5퍼센트 대출 이자를 보전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나 거치 기간 없이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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