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 출범

입력 2023.07.18 (07:48) 수정 2023.07.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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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우주발사체 산업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투자도 유치하기 위한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7일) 고흥군 등 자치단체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기업, 전남대, 카이스트 교수 등 모두 32명으로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전남지역 우주발사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와 추진 전략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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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 출범
    • 입력 2023-07-18 07:48:11
    • 수정2023-07-18 09:48:02
    뉴스광장(광주)
전남지역 우주발사체 산업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투자도 유치하기 위한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7일) 고흥군 등 자치단체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기업, 전남대, 카이스트 교수 등 모두 32명으로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전남지역 우주발사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와 추진 전략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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