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규모 2.4 지진 발생…“산림 접근 자제해야”
입력 2023.07.18 (08:49)
수정 2023.07.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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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전 10시 37분 함안군 동북동쪽 16㎞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31도, 동경 128.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소방당국에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산림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31도, 동경 128.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소방당국에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산림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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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서 규모 2.4 지진 발생…“산림 접근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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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08:49:03
- 수정2023-07-18 09:47:01
어제(17일) 오전 10시 37분 함안군 동북동쪽 16㎞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31도, 동경 128.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소방당국에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산림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31도, 동경 128.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 소방당국에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산림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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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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