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KBS 재난감시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입력 2023.07.18 (09:57)
수정 2023.07.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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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오늘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섬진강이 흐르는 전남 구례군 구례교입니다.
다리 아래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구례교에는 지난 15일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나흘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호남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변 접근은 삼가야 합니다.
다음은 내성천이 흐르는 경북 예천군 보문교입니다.
현재 강물 수위는 높지 않지만 카메라 화면으로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천에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특히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난 지역입니다.
현재 영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최대 80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땅이 약해진 만큼, 더 이상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계속 주의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 청주 오송삼거리입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 오송 지하차도 인근인데요.
도로 노면이 비로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충청지방에도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빗길일 때 차 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1.4배 높은 만큼,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섬진강이 흐르는 전남 구례군 구례교입니다.
다리 아래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구례교에는 지난 15일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나흘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호남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변 접근은 삼가야 합니다.
다음은 내성천이 흐르는 경북 예천군 보문교입니다.
현재 강물 수위는 높지 않지만 카메라 화면으로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천에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특히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난 지역입니다.
현재 영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최대 80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땅이 약해진 만큼, 더 이상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계속 주의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 청주 오송삼거리입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 오송 지하차도 인근인데요.
도로 노면이 비로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충청지방에도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빗길일 때 차 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1.4배 높은 만큼,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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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KBS 재난감시CCTV로 보는 이 시각 호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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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09:57:08
- 수정2023-07-18 13:18:08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오늘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섬진강이 흐르는 전남 구례군 구례교입니다.
다리 아래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구례교에는 지난 15일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나흘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호남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변 접근은 삼가야 합니다.
다음은 내성천이 흐르는 경북 예천군 보문교입니다.
현재 강물 수위는 높지 않지만 카메라 화면으로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천에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특히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난 지역입니다.
현재 영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최대 80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땅이 약해진 만큼, 더 이상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계속 주의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 청주 오송삼거리입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 오송 지하차도 인근인데요.
도로 노면이 비로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충청지방에도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빗길일 때 차 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1.4배 높은 만큼,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섬진강이 흐르는 전남 구례군 구례교입니다.
다리 아래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구례교에는 지난 15일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나흘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호남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변 접근은 삼가야 합니다.
다음은 내성천이 흐르는 경북 예천군 보문교입니다.
현재 강물 수위는 높지 않지만 카메라 화면으로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천에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특히 산사태로 큰 인명피해가 난 지역입니다.
현재 영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 많은 곳은 시간당 최대 80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땅이 약해진 만큼, 더 이상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계속 주의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 청주 오송삼거리입니다.
많은 인명피해가 난 오송 지하차도 인근인데요.
도로 노면이 비로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충청지방에도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빗길일 때 차 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1.4배 높은 만큼, 제한 속도의 50%까지 낮춰 안전 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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