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사망 17명·부상 14명
입력 2023.07.18 (22:09)
수정 2023.07.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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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비로 충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괴산군 문광면에서 2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농경지 2,740만㎡가 침수됐고 이재민 2,600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400여 명이 대피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괴산군 문광면에서 2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농경지 2,740만㎡가 침수됐고 이재민 2,600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400여 명이 대피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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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사망 17명·부상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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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22:09:29
- 수정2023-07-18 22:21:52
최근 계속된 비로 충북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괴산군 문광면에서 2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농경지 2,740만㎡가 침수됐고 이재민 2,600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400여 명이 대피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피해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괴산군 문광면에서 2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또 농경지 2,740만㎡가 침수됐고 이재민 2,600여 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400여 명이 대피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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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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