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응급실 뺑뺑이’ 5년간 780여 건
입력 2023.07.19 (08:04)
수정 2023.07.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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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최근 5년간 응급환자를 치료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발생 건수가 78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19구급차 이송 환자를 병원에서 수용하지 못한 도내 사례가 2018년 63건에서 지난해 231건으로 매년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19구급차 이송 환자를 병원에서 수용하지 못한 도내 사례가 2018년 63건에서 지난해 231건으로 매년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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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응급실 뺑뺑이’ 5년간 78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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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08:04:29
- 수정2023-07-19 08:25:1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plaza/2023/07/19/60_7727182.jpg)
제주지역에서 최근 5년간 응급환자를 치료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발생 건수가 78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19구급차 이송 환자를 병원에서 수용하지 못한 도내 사례가 2018년 63건에서 지난해 231건으로 매년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19구급차 이송 환자를 병원에서 수용하지 못한 도내 사례가 2018년 63건에서 지난해 231건으로 매년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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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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