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취약 주택…‘풍수해보험’ 가입률 21%
입력 2023.07.19 (08:09)
수정 2023.07.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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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연재해 취약 주택'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20%를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취약 주택 6천 2백여 채 가운데, 현재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21%인 천 3백여 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며, 자연재해로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을 때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취약 주택 6천 2백여 채 가운데, 현재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21%인 천 3백여 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며, 자연재해로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을 때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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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 취약 주택…‘풍수해보험’ 가입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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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08:09:12
- 수정2023-07-19 08:55:56
경남 '자연재해 취약 주택'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20%를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취약 주택 6천 2백여 채 가운데, 현재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21%인 천 3백여 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며, 자연재해로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을 때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취약 주택 6천 2백여 채 가운데, 현재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21%인 천 3백여 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며, 자연재해로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을 때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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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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