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13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신속 피해 복구” 외
입력 2023.07.19 (12:32)
수정 2023.07.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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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과 청주, 논산 등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과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수색작업 해병대 1명 실종…“44명 사망·6명 실종”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임시 대피자 7천 여명이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치 절반 비 쏟아져…주말부터 다시 장맛비
지난 일주일 동안 일부 지역에선 예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쏟아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장맛비를 몰고 오는 정체전선은 주말쯤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출범한 한미 핵협의그룹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올해보다 2.5%↑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된 최저임금 안은 이의 제기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5일까지 확정됩니다.
수색작업 해병대 1명 실종…“44명 사망·6명 실종”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임시 대피자 7천 여명이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치 절반 비 쏟아져…주말부터 다시 장맛비
지난 일주일 동안 일부 지역에선 예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쏟아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장맛비를 몰고 오는 정체전선은 주말쯤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출범한 한미 핵협의그룹과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올해보다 2.5%↑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된 최저임금 안은 이의 제기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5일까지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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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13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신속 피해 복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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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12:32:48
- 수정2023-07-19 12:39:39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과 청주, 논산 등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과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수색작업 해병대 1명 실종…“44명 사망·6명 실종”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임시 대피자 7천 여명이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치 절반 비 쏟아져…주말부터 다시 장맛비
지난 일주일 동안 일부 지역에선 예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쏟아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장맛비를 몰고 오는 정체전선은 주말쯤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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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올해보다 2.5%↑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된 최저임금 안은 이의 제기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5일까지 확정됩니다.
수색작업 해병대 1명 실종…“44명 사망·6명 실종”
경북 예천에서 산사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임시 대피자 7천 여명이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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