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54살 '티모시 섀독' 씨가 항해와 표류 석 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티모시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지난 4월 멕시코의 라파스에서 출항해 6천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하던 길이었는데요.
거친 바다에서 폭풍우 등을 만나면서 배가 부서지고 전기마저 나가는 상황이 되면서 표류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날생선과 빗물로 연명하면서 지내다가 근처를 지나던 참치잡이 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석 달 만에 땅을 밟은 티모시와 벨라, 살아돌아온 그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티모시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지난 4월 멕시코의 라파스에서 출항해 6천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하던 길이었는데요.
거친 바다에서 폭풍우 등을 만나면서 배가 부서지고 전기마저 나가는 상황이 되면서 표류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날생선과 빗물로 연명하면서 지내다가 근처를 지나던 참치잡이 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석 달 만에 땅을 밟은 티모시와 벨라, 살아돌아온 그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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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석 달간 태평양 표류…구조된 뒤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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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14:38:26
호주인 54살 '티모시 섀독' 씨가 항해와 표류 석 달 만에 구조됐습니다.
티모시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지난 4월 멕시코의 라파스에서 출항해 6천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하던 길이었는데요.
거친 바다에서 폭풍우 등을 만나면서 배가 부서지고 전기마저 나가는 상황이 되면서 표류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날생선과 빗물로 연명하면서 지내다가 근처를 지나던 참치잡이 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석 달 만에 땅을 밟은 티모시와 벨라, 살아돌아온 그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티모시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지난 4월 멕시코의 라파스에서 출항해 6천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하던 길이었는데요.
거친 바다에서 폭풍우 등을 만나면서 배가 부서지고 전기마저 나가는 상황이 되면서 표류가 시작됐습니다.
두 달 넘게 날생선과 빗물로 연명하면서 지내다가 근처를 지나던 참치잡이 배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석 달 만에 땅을 밟은 티모시와 벨라, 살아돌아온 그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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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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