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49명 수사 의뢰
입력 2023.07.19 (19:54)
수정 2023.07.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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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아동 10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4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부모가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맡겼다고 진술한 경우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부모가 출생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부모가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맡겼다고 진술한 경우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부모가 출생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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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49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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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9 19:54:18
- 수정2023-07-19 19:59:38

충청남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아동 10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4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부모가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맡겼다고 진술한 경우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부모가 출생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부모가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맡겼다고 진술한 경우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부모가 출생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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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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