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음폐수 반입 중단 확인…감사 청구 보류”

입력 2023.07.19 (21:59) 수정 2023.07.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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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어제(18) 예고했던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관련 감사 청구와 시민 서명운동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단체는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인 태영건설이 음식물 폐수 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반입 중단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선 설명하고 대화하겠다는 뜻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노동 환경 개선과 투명성 확보 등 여러 과제가 남아있다며, 전주시는 물론, 태영건설 역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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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음폐수 반입 중단 확인…감사 청구 보류”
    • 입력 2023-07-19 21:59:47
    • 수정2023-07-19 22:04:46
    뉴스9(전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어제(18) 예고했던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관련 감사 청구와 시민 서명운동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단체는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인 태영건설이 음식물 폐수 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반입 중단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제기된 문제에 대해선 설명하고 대화하겠다는 뜻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노동 환경 개선과 투명성 확보 등 여러 과제가 남아있다며, 전주시는 물론, 태영건설 역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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