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집중호우로 상주·구미보 피해”

입력 2023.07.19 (22:01) 수정 2023.07.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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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낙동강 상주보와 구미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현장 답사 결과 상주보 우안 일대와 건너편 제방 일부가 무너졌고, 구미보도 좌안 둔치가 침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경북 북부의 기록적인 폭우로 낙동강 보의 취약한 구조가 드러났다면서, 콘크리트 보의 필요성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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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집중호우로 상주·구미보 피해”
    • 입력 2023-07-19 22:01:34
    • 수정2023-07-19 22:05:25
    뉴스9(대구)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낙동강 상주보와 구미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현장 답사 결과 상주보 우안 일대와 건너편 제방 일부가 무너졌고, 구미보도 좌안 둔치가 침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경북 북부의 기록적인 폭우로 낙동강 보의 취약한 구조가 드러났다면서, 콘크리트 보의 필요성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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