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7.20 (06:01) 수정 2023.07.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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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해병대원 발견…“사고 당시 구명조끼 미착용”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수색 작업 중 실종된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대원은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병대는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책임자 처벌” 고발…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이번 사고는 인재라며 충북도지사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와 예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세계 곳곳 폭염…44도 찜통 속 비행기서 실신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44도까지 오른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선 비행기 이륙이 4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에어컨 없이 대기하던 승객 일부가 쓰러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낮 최고기온 33도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한 날씨 속에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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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해병대원 발견…“사고 당시 구명조끼 미착용”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수색 작업 중 실종된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대원은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병대는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책임자 처벌” 고발…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이번 사고는 인재라며 충북도지사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와 예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세계 곳곳 폭염…44도 찜통 속 비행기서 실신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44도까지 오른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선 비행기 이륙이 4시간 가량 지연되면서, 에어컨 없이 대기하던 승객 일부가 쓰러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낮 최고기온 33도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한 날씨 속에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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