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채소·과일값 급등…적상추 한 달 새 125%↑
입력 2023.07.20 (07:42)
수정 2023.07.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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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울산에서 유통되는 일부 채소와 과일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 신정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g의 소매 가격은 1,800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125% 상승했습니다.
또 시금치가 한달 전보다 38.3% 올랐고 수박 10.4%, 멜론 9.0% 토마토 8.5%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 신정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g의 소매 가격은 1,800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125% 상승했습니다.
또 시금치가 한달 전보다 38.3% 올랐고 수박 10.4%, 멜론 9.0% 토마토 8.5%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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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채소·과일값 급등…적상추 한 달 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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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07:42:06
- 수정2023-07-20 08:26:00
집중호우로 인해 울산에서 유통되는 일부 채소와 과일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 신정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g의 소매 가격은 1,800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125% 상승했습니다.
또 시금치가 한달 전보다 38.3% 올랐고 수박 10.4%, 멜론 9.0% 토마토 8.5%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울산 신정시장에서 판매되는 적상추 100g의 소매 가격은 1,800원으로 한 달전에 비해 125% 상승했습니다.
또 시금치가 한달 전보다 38.3% 올랐고 수박 10.4%, 멜론 9.0% 토마토 8.5%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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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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