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구명조끼 착용 안 해”…군, 사고 경위 조사 외

입력 2023.07.20 (12:30) 수정 2023.07.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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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수해현장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해병대원은 사고 당시 구명 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군 수사기관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청에 합동 분향소…수사 본격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14명을 기리는 합동 분향소가 충북도청 청사에 마련돼 26일까지 운영됩니다. 현장감식과 함께 경찰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야외 활동 주의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고온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달 18일쯤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이 다음 달 18일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실질적 안보협력 강화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입찰 담합 적발…GSK 등에 과징금 409억 원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32개 업체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필요한 백신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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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구명조끼 착용 안 해”…군, 사고 경위 조사 외
    • 입력 2023-07-20 12:30:31
    • 수정2023-07-20 1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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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수해현장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해병대원은 사고 당시 구명 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군 수사기관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청에 합동 분향소…수사 본격화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14명을 기리는 합동 분향소가 충북도청 청사에 마련돼 26일까지 운영됩니다. 현장감식과 함께 경찰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야외 활동 주의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고온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달 18일쯤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이 다음 달 18일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실질적 안보협력 강화문제가 최우선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입찰 담합 적발…GSK 등에 과징금 409억 원

글로벌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32개 업체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필요한 백신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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