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내일까지 폭염…모레부터 다시 장맛비

입력 2023.07.20 (12:56) 수정 2023.07.20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강화돼 현재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내륙과 산지에 5에서 40, 남부 내륙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고, 특히 폭염경보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모레 토요일부터 정체전선이 다가와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 광주와 대구 33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내일까지 폭염…모레부터 다시 장맛비
    • 입력 2023-07-20 12:56:47
    • 수정2023-07-20 13:03:25
    뉴스 12
오늘과 내일은 폭염 속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강화돼 현재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 내륙과 산지에 5에서 40, 남부 내륙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고, 특히 폭염경보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모레 토요일부터 정체전선이 다가와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 광주와 대구 33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