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바가지 요금 근절대책 필요”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이 지역축제와 휴가철 성수기 관광지의 고질적 관행인 바가지요금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고, 전남도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바가지 요금을 바로 잡아야만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 향유 기반이 조성될 수 있다면서 음식과 숙박 요금 사전 공시와 현장점검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전남방문의 해 2년차인 올해 관광객 1억 명 달성을 위한 전남도의 관광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의회 제공]